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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당주

하나은행 연 5% 금리 적금에 132만명의 가치???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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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연5%인가?

3저 시대의 단면과 은행의 불신으로 만들어진 기대심리

2월 5일 한정특약으로 하나은행에서 연 5% 고금리 적금을 유치했다. 3저 시기에 맞추어서, 특히나 우리은행 DLS 상품으로 인한 은행들의 도덕적 해이관련된 부문을 은행 1% 이하에 대해서 깊은 배신감으로 물들어 있을 시기에 딱하고 구원투수처럼 "두둥"

1년 이자 수익은 8만원 정도지만 최근 시중은행의 적금 금리가 연 2% 초반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라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5/202002050330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우스게 소리를 하자면 은행들이 고객들에게 연 5% 짜리 적금을 드리면서, 모아진 금융자본들은 어디로 흘러갈까? 분명히 5% 이상의 고수익 상품으로 다시 재투자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여러가지 방법중에 지금 하나은행에서 가입되는 상품이 1년 상품이니, 12개월 단기로 투자할 상품을 찾을 것이 분명할 것이다.

하나은행 1년 월 30만원 납입하면 이자과세 (15.4%)를 제외하고 내 손에 쥐어지는 이자 금액 8만2650원을 수령할 수 있다.

최근에 시작된 미국 주식 가치투자를 하면서 배당금에 대한 공부를 많이하고 있다. 현재 아주 작지만 실행력을 통해서 일부 수익금도 들어오고 있다.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가 100% 정답은 아니다. 분명히.. 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이들 종자돈을 환전해서 935불 투자를 15개 기업에 분기 배당금과 10년 후까지 시세차익까지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내 입장에서는 투자의 한 방향성보다는 다양한 시각으로 금융지식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배당주는 미국주식 30만원씩 1년 투자하면 연 5% 수익은 이미 배당금으로 나오고, 추가로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다고 본다.

금융지식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20대들이 한다고 하면 지금과 같은 3저 시대에 은행에서 5% 이자를 준다고 상품을 내놓는다고 했을때 "와! 최고다!"라고 불같이 132만명이 몰리는 단면만 바라보는 수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은 자유이니..

금융지식에 부재가 아니라, 그만큼 투자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식을 공부하거나 학습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눈먼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라 생각한다.

정답은 없지만,

적어도 평소에 금융지식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선행되어서 더 좋은 답을 찾길 응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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