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10년 이상 지속적이며, 장기적 경쟁우위 Durable Competive Advantage)

 

누구나 알고 있지만,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3월달은 버핏과 관련된 한국에 나와 있는 책 50%는 읽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 워렌버핏의 투자법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확실한 기업의 주식을 적정가격에 매입해 장기 보유한다."로 요약한다. 아이러니하게 버핏은 본인 스스로 책을 출판한 적이 없고, 며느리인 메리 버핏이 이 책을 지었다..

벤자민 그래이엄은 저평가된 기업을 매수해서 백만장자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매수해서 억만장자

책의 p213쪽

워렌버핏 투자철학 공부하기. 하루만에 1독진행, 책이 그렇게 방대하지 않고 재무재표에 관해서만 정리된 것이라서 간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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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내용은 책을 직접 사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같은 초보자 입장에서 정리를 하자면, 기업의 가치를 투자하는 워렌버핏의 투자 마인드를 알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인 지표인

재무재표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지 알아보는 서적이다.

1년이나 5년 추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지속성"을 찾는다.

 

장기적 경쟁우위 Durable Competive Advantage

1. 매출총이익율 40% 이상 (매출총이익/매출익)

2. 판관비 비중 30% 미만

3. 이자비용 15% 미만 (영업이익 대비)

4. 연구개발비나 감가상각비가 없거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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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간단한다.

 

회계와 회계의 뉘앙스를 이해해야 한다. 회계는 기업을 표현하는 언어지만, 완전한 언어는 아니다.

그러나 회계(재무재표를 읽고 해석하는 법)을 모르면 자기 스스로 주식을 고를 수 없다. 라고 직접 버핏 옹이 말하신다.

 

경제적 자유를 자녀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시작된 미국 주식에 있어서,

우선 시작은 잘 한 것이라 판단되지만,,,

 

부자가 3대를 갈 수 있도록 작지만 확실한 경제적 가치를 자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책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워낙 디테일하니 꼭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워렌버핏의 손익계산서 (가정 제일 먼저보는 재무재표)

1. 영업비용(버핏이 항상 신경쓰는 항목)

2. 판매비와 관리비(지속적으로 낮으면 금상첨화)

3. 연구개발비(버핏이 좋아하지 않는 비용)

4. 주당순이익(10년치 추세를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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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대차대조표 (회사의 현재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스냅샵)

1. 현금 및 현금성 자산(기업의 창이자 방패)

2. 유형자산(끊임없이 투자가 필요한 회사는 좋지 않다.)

3. 우량한 회사는 우선주가 거의 없다.

4. 자기자본이익율 (주주의 돈을 잘 활용하는 회사 찾아라, 높으면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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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현금흐름표 (우량기업을 판별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표)

1. 자기주식 매입(세금 부담없는 또 다른 수익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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