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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당주

자녀에게 선물하는 경제적 자유 ; 주식의 보통주 vs 우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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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매수와 매도함에 있어서 보통주와 우선주는 자주 나오는데. 처음 접하는 입장이라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모를때가 있다. 40대가 넘어서 그것도 자녀들을 위해서 장기목표로 시작한 나에게 주식은 콜럼버스가 발견한 미국대륙처럼 다 새롭게 느껴진다. 내가 잘하는 영역이 아니기에.

블루칩을 사면서 느낀 것은 도대체 삼성전자우 라고 붙은 것은 무엇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알게되었다.

보통주이던지 우선주이던지

시작을 해야 합니다!

보통주 : 의사결정권이 있는 주식 (주주로서의 주권 O)

우선수 : 의사결정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 대비 1% 배당금을 더 주는 주식 (주주로서 주권 X), 보통주의 80~30% 가격에 거래되는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월등한 배당수익율 보여준다.

19년 12월 20일 현재 기점으로 정리하자면, 코스피 2100을 통과하는 시점에서 블루칩인 삼성전자를 매수한다면,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 5500원

삼성전자우 ("우"라는 것은 우선주의 약자) 우선주 주가 4700원

우선주 장단점을 분석하여 활용한다면 플러스 수익율 알파로 활용할 수 있다.

1. 자산 포트폴리오 종목 중, 우선주가 있다한다면, 한번 확인해본다.

2. 보통주 가격대비 우선주 가격이 역사적 비율일 저점이라면 매수한다. 때론 보통주보다 -80%일 경우도 있기에 폭망할 수 있다.

3. 부담없이 보통주 대신 우선주로 교체 : 나의 경우는 전적으로 배당수익율 플러스 알파를 위해서. 자녀들의 10년후 대학교 입학 자금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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