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배당주

자녀에게 선물하는 경제적 자유 ; 저금리에는 배당주 (월세보다 배당수익)

728x90
반응형

3저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들의 2030세대 밀레니얼 세대들의 고민. 90년대생이 온다.. 고성장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자산불리기 경험조차 해보지 못하는 현실을 직면한다. 고성장을 맛본 부모님 세대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보았을 뿐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 돈.알.못 세대라고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 게다가 퇴직이 55세로 줄어드는 이 시점에..

게다가 소유의 개념보다는 스트리밍 STREAMING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공유경제 관점에서 실용적인 럭셔리 명품들을 구입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둔 부모로서 한발이라도 앞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나도 현재 경제적으로 자유함을 얻지는 못했지만, 배워가고 있으며 그게 무엇이든지 시작은 했다.

연말이 되다보니 그동안 관심을 갖지 못했던 주식시장 STOCK MARKET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이 쏠린다. 자산의 안정적인 배분을 통해서 땀흘려 일한 것만큼 머니 시스템 MONEY SYSTEM을 구축하면 앞으로 10년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퇴직할때도 당당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최근 들어 주식시장이 점점 더 코스피 2200 고점을 향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2020년 불황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긴축경영을 준비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박스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배당주에 관심이 많이진 이유는 경기 침체(불황)의 우려 ->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관심 -> 배당주 선호

1. 장기적으로 향후 저성장과 저금리 가능성 높음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만한 좋은 투자처 각광)

2. 19년 하반기 배당주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 지금 12월

3. 저금리를 오래 경험한 잃어버린 20년 일본에서도 자산수익율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음

자본소득 capital income 은 돈이 돈을 벌어오는, 더 쉽게 이야기하면 자면서도 숨만 쉬어도 들어오는 소득, 우리 자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창조주 위에 건물주로 자본소득에 포함된다. 먼 미래에 줄어들 근로소득 earned income에 대해서 무엇으로 대체가능할지? 노동(근로)소득은 물리적/정신적 일정시간을 투자해서 땀을 흘려서 직접적으로 벌어들이는 소득

"창조주(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 건물주 위에 배당주" 라는 신조어 등장

초딩학생들의 꿈이 우리때와는 매우 다르게 "크리에이터 CREATOR"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게 뭔말?? 유투버가 되고 싶다는 것이지, 땀흘리지 않고 뭔가 이룰 수 있기는 해도, 결국은 경제적 활동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것의 나의 역할이 아닐까 한다.

창조주 위에 건물주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하는 지금.. 내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많이 없다.. 함께 있어주는 것과 경제적 지식을 어렸을 때부터 함께 공유하는것..

주식 배당 유뮤 : 1년 내내 주식 보유 X, 배당 기준일 단 하루라고 보유 O

돈워리스쿨

코스피 배당 수익율 : 17년 -> 19년 지속적으로 은행이자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배당율 2.8%. 주식을 자녀들을 위해서 장기 보유하는 입장에서는 배당액이 추가 수입으로 들어오니 좋은 투자자처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한가지 염두해야 할 점은 배당락과 배당락일 주가하락이다. 단순하게 배당주에 대한 배당수익율 한가지 측면으로만 평가를 하면 안된다. 배당수익율이 높은 것보다, 배당금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인생의 목표를 명확히 세팅하고, 이것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바!

 

대표적 우선주 삼성과 LG화학


추가꿀팁.. 90년대생들의 제안하는 것들

1. 어디에 넣기라도 애매한 돈들은 CMA로... 적금보다 CMA.. 적금을 넣고도 깨는 상황이라면.. 은행 적금보다는 CMA

2. 주식도 건물주 월세처럼 주식에는 배당주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 배당 기준일 매년 12월 31일 (회사마다 차이는 있으며, 배당이 확정된 배당락 전날까지 12월 26일 그 시점에 주식을 보유하고 이어야 하며, 배당확정 금액은 그 다음년도 4월말에나 결정)

문제는 어떤 종목을 선택하냐는 것인데, 보통 고배당 ETF주식들이 있다. 단 배당소득세 15.4%가 있습니다. 그래도 예금과 적금보다는 높은 이자는 분명합니다. 대표적 고배당 ETF는 SPYD (D : Dividend 배당금) 18년 6.8% 배당율 / SPHD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