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선물하는 경제적 자유 - 미국 배당주 Public Storage (PSA US) 이젠 개인창고도 공유경제

오금역에 저학년 장난감 1달간 렌탈하는 곳을 보면서 참 신기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다른 영역까지 공유경제의 영역이 확대된다.

삶의 생애주기 중 특정시기에 사용되는 유아용품(부피가 큰 아기 카시트, 유모차, 자동난감들)부터 추억을 간직한 부피가 큰 앨범들이나 매일같이 가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어덜트피큐어등을 마음 편하게 보관할 곳들을 제공해줌으로서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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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원하는 공간에, 필요한 기간만큼 물건을 맡길 수 있는 도심형 공유 창고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한 산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에서는 주거비가 높고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캠핑이나 파티용품 같은 물건을 보관하려는 목적으로 셀프 스토리지 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Self Storage 산업은 46조 예상, 미국인 10명중 1명 이용

평균 월사용료 88.85달러 (약 10만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6/96859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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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스토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인 및 업무용 창고 시설을 임대해주는 REITs다. 주요 비즈니스는 개인 고객을 상대로 한 창고 임대이다. 사업영역이 개인보관용 시설, 비즈니스 집기들 보관, 자동차(RV포함) 보관, 보트 시설 보관으로 확대되어 있다.

https://investors.publicstorage.com/Cache/1500118402.PDF?O=PDF&T=&Y=&D=&FID=1500118402&iid=103016

Public Storage (PSA US) : 퍼블릭 스토리지

1. 세계 최대의 스토리지 시설 소유(미국 전역 약 2500개 보관시설) 개인 및 업무용 창고 시설 (REITs 회사)

2. 배당주기 : 분기배당(3/6/9/12월) / 배당액 : 8달러 / 리츠 회사 평가 FFO : 2.76 달러

3. 기존의 업던 시장 창출 : 도시화로 만들어지는 수요 (베이비 부모의 은퇴 가속화로 인해서 소형주택 수요증대)

리츠 회사들의 평가는 FFO 기준이 있다. 수익의 90%이상을 배당해야 세금 면제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FFO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최근 배당지급 일정을 보자면

주변 동종업계와 실적을 비교하자면

webull, 키움증권시황으로 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