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eringtantru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심히만 살면, 결국 설국열차 맨 뒷칸에서 계속 젤리만 디지도록 먹고 살아갈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달은 세계 정상들이 냉각제 살포로 지구를 되살리려고 하다가 결국 지구는 혹한으로 멸망하고 소수의 인간들 만이 열차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각 구성체를 이루면서 삶을 살아가는 영화 는 지금 미국주식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위이미지는 그 유명한 맨 뒷칸 메인 식단인 젤리이다. 물론 구성요소는 말하기 매우 불편하지만, 단백질로 구성된 바퀴벌래이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아파서 사람은 먹고 살아가야 하니... 꼬리 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독재자 윌포드의 심복 메이슨을 인질로 잡고 열차의 보안 설계자 남궁민수와 협력하여 한 칸씩 앞으로 격파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최고 앞 칸에서 윌포드를 만나지만 뜻하지 않은 이야기에 경악을 금치 못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