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산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또 다시 신기록을 갈아치운다. 결국 경제 하락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의료 시스템, 사회 복지 제공 및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한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통계청이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1인당 평생 예상되는 출생아 수는 2022년 0.78명에서 지난해 0.72명으로 감소했다. 출생자 수도 7.7% 감소한 23만 명으로 인구 약 5천만 명 국가에서 비교 가능한 데이터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산 부족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공적연금과 의료 등 재정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 신승근 한국기술대학교 재정정책학과 교수는 “의료부터 복지까지 지출 수요는 늘어나고 청년층이 줄어들수록 세금 징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총장은 국가가 직면한 인구통계학적 도전에 대응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