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9 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2 회계 연도를위한 첫 번째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2차 경기부양책인 3조 달러(약 3,400조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인프라·신재생 등 정책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인프라·신재생 관련 종목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 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리라는 기대감에 ‘바이든 수혜주’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새 정부 출범 후로는 관련 법안 처리가 뒤로 밀리며 주가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백신 보급이 본격화되고 경기 회복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까지 확정된다면 국내외 관련 주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Biden의 예산 제안의 핵심 사항
전반적으로 Biden의 제안 된 예산은 대부분의 내각 부서에 대한 자금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는 예산 삭감에 초점을 맞춘 작년 제안 에서 과감한 요점입니다 . 다음은 부서별 가장 큰 변경 사항과 2022 년에 제안 된 지출입니다.
지출의 가장 큰 증가 중 하나는 교육 입니다. 제안 된 298 억 달러는 2021 년보다 41 % 증가 할 것입니다. 추가 기금은 빈곤률이 높은 학교의 학생들과 장애 아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건강 및 인적 서비스 는 또한 Biden의 예산에서 최우선 순위이며, 아마도 전 세계의 유행병을 감안할 때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자금 증가는 질병 통제를 넘어서 확장됩니다. Biden의 예산은 정신 건강 보조금에 16 억 달러를 할당하고 오피오이드 위기를 막기 위해 107 억 달러를 할당합니다.
모든 주요 예산 범주에 걸쳐 증가가 있지만 국방부 는 2021 년 지출에서 2 %로 가장 작은 증가를 볼 것입니다. 국방은 또한 지금까지 가장 큰 예산 범주이며 총 7,100 억 달러가 할당되어 예산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을 억제하는 것이 주요 목표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참고 : Visualizing Biden’s $1.52 Trillion Budget Proposal for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