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키 실적은 믿을 수 없다. 2021년 1분기 온라인 실적!!

728x90
반응형


CNBC에 따르면 나이키는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뛰어 넘는 높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온라인 매출이 82% 폭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비켜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가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한 운동화 마련에 나선데다 해외 시장 매출도 다시 살아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컨택트 주식의 최고봉이었던 패션잡화 브랜드 나이키가 실적이 나왔는데, 후덜덜 수익을 도출(?)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온라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나이키가 온라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 이 같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나이키는 올 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판매 증가로 하반기 매출이 늘며 올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정보 회사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나이키의 올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발표에 이날 나이키 주가는 3.09% 오른 116.87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15% 가까이 급등했다.


<참고 : Nike Inc. (NKE) stock spikes after beating Q1 2021 estimates>
<참고 :  Nike shares soar 13% as online sales jump 82%, retailer sees rebound in China>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