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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주간에 딸기 뷔페를 만났다! 이 많은 딸기는 어디서? 스마트팜 한국도시농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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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국내 유통채널에서는 "딸기"라는 아이템을 통해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동원해서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즌이 되면 먹는 과채류(?)로 소비되는 것이 아닌, 유통채널의 또다른 매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호텔, 프랜차이즈 등 시즌 빅아이템으로 당당하게 매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4년 이상 기후로 인해서 수요 급증에 딸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우상향 랠리 중인데, 호텔과 프랜차이즈, 유통점에서는 딸기를 통해서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딸기(상품) 100g 소매 가격은 2697원으로 1년 전보다 21% 올랐다. 평년보다는 31%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운영하는 딸기 뷔페는 성인 1인 기준 10만 8000원,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의 ‘딸기 티세트’는 2인 기준 가격이 주중에는 12만 1500원, 주말에는 13만 5000원입니다.

딸기 한팩에 9900원 가격으로 그냥 두는 것이 아닌, 10만원이라는 가치에 대한 가격을 지불하고 만족해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수많은 유통채널에 그 많은 딸기 뷔페를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높은 수요뿐 아니라 공급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 많은 딸기를 다 수입하는 것이 아닌 이상 국내 어디에서 재배를 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매우 궁금해서 딸기 재배를 하는 주체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딸기는 노지보다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를 진행하는게 수율이 높고, 이를 위해서 스마트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는 2024년에 234억 2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2034년까지 약 740억 3천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2.2%로 확대될 것입니다. 북미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는 2023년에 89억 7천만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존디어 Deere & Company, 회사가 있습니다. 10년간 쉼없이 스마트 팜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며, 엄밀히 말하면 농장자동화에 기여한 기업입니다.

농업 분야는 변화하고 있으며, 이 혁명은 기술 개발의 결과입니다. AI, IoT,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 농업이라는 개념은 농업 관행의 미래를 정의하고 있으며 현재 농업 기술 스타트업에 엄청난 기회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존디어의 주가 실적을 본다면 단순하게 농업회사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농업의 미래는 사람들이 농업을 위한 더 나은 기술적 솔루션을 만들고 사람과 환경 모두의 이익을 위해 농업을 최적화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어떤면에서 농업산업분야의 테슬라 같은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Smart Farm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 2,755억 원에서 2023년 3조 6,508억 원으로 연평균 23.44%의 인상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가치는 수년에 걸쳐 크게 성장하여 2019년 1조 5,680억 원에서 2022년 2조 9,605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등 4차산업 관련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해 작물, 토양, 가축관련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농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키는 스마트팜 시장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그 수준에 따라 1세대(비닐하우스 자동개폐, 실시간 모니터링) 2세대 (자동제어, 클라우드 서비스, 농업용 SW), 3세대(복합 에너지 관리, 로봇 농작업) 등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용대상에 따라 스마트 온실 시스템, 스마트 과수원, 스마트 작물관리, 스마트 축사 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한 기술로는 데이터 분석 및 SW, 수직농장, 작물용 조명, GPS/GIS, 재생에너지, 센서, 지능형 농기계 및 로보틱스 등이 스마트 팜 기술이 중추를 이룹니다.

이렇게 거침없는 성장하는 전세계 시장 가운데 독보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많은 한국기업은 없을까?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국내 스마트팜 기업을 찾아보았더니. 있습니다!! 유레카!!

10년간 스마트팜 시장의 IR과 IPO가 매우 부진해서 이 부분에 획기적인 진도가 있는 기업을 만나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스마트팜 중에서 단순한 수직농장이 아닌 솔라 버티컬펌 사업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공부해보았습니다.

한국도시농업(주)회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책임연구원으로 20년넘게 근무(포스코 유리온실을 직접 개발하고 유지보수했던 이력) 경력과 농학박사로 도시간척이라는 사업을 천직으로 알고 경영자로 계신 손용만 대표가 계십니다.

도시간척은 다소 낯선 용어이지만, 방치된 도시의 옥상을 도시농원화 하여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빗물저류 에너지를 절감함과 동시에 도시민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국가적으로는 고용창출과 정서함양으로 사회적비용(의료, 범죄 등)을 절감 하는 사업입니다.

https://www.cityagro.com/

스마트팜이라는 어려운 용어보다는 생활속 도시농업이라는 친근한 용어를 통해서 작더라고 주변 환경을 녹색으로 바꾸어가는 실내 수직농장에 대한 투자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수직농장들의 현황과 문제점은

- 현재 수직농장은 수평베드를 쌓아 올린 수직구조로 100% 인공광에 의존함

- 과다한 전기사용으로 최근 선진국에서도 기업도산이 이어짐

- 초기투자 및 생산비 과다로 경제성이 낮고, 엽채소 이외에는 재배가 어려움

- 귀농/은퇴자들의 일자리를 위한 소자본창업이 어려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솔라팜이라는 버티컬팜을 개발했습니다.

- 자연광과 인공광의 병행재배가 가능하여 생산비용을 낮추는 기술

- 원기둥수로 물공급**으로 물과 비료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기술

- 수직양면재배로 재식밀도를 높여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 2차원 평면공간 내의 작업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기술

- 광 이동방향에 따라 재배배드를 회전시키는 솔라트렉킹 기술

특히나 수직농장은 기존 스마트팜과 제한된 공간에서 단면이 아닌 양면을 활용하는 수율 높은 생산성을 확보한 기술입니다.

기존 스마트팜들의 수직농장화 한국도시농업(주) 솔라팜 수직농장을 비교하자면, 태양광을 활용하는 구조로 전기에너지 50% 이상절감되며, 재식주수가 1.5배 이상 증가하며 투자대비 수익율이 높아서 창업성공율을 높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솔라트레킹 Solar Treking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주간 내내 태양을 따라다니면서 광합성을 진행함에 따라서 엽채소들의 성장을 빠르게 돕고 있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팜과 관련된 산업재산권 특허가 한국, 일본, 심지어 사우디,UAE까지 특허출원을 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스마트팜 시장의 얼어 있는 기운들을 한국도시농업(주) 통해서 학습하면서 알아가면서, 조금이라도 진일보했으면 합니다!!

수직농장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https://www.cityagro.com/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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