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불안전 요인 "탄핵"이슈가 해결되고나서 월요일부터 주가는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미국증시와 일본증시는 점점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확장될지는 모르겠찌만 더욱 더 우상향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트럼프와 손정의 두분이 만나는 사진을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더니, 산업계 이슈까지 들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양극화라는 말이 더욱 더 다가오는 시점입니다.
닛산 자동차,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Honda Motor 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에 따라 수요일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닛산 주가는 최근 거래에서 22% 상승했고, 혼다 주가는 1.2% 하락했습니다.
니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은 지주회사로 운영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곧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 또한 보도에 따르면 닛산이 24%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 자동차를 지주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닛산은 성명을 통해 혼다와의 ”사업 통합을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우리 회사의 발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닛산은 혼다와 미쓰비시와의 미래 협력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니케이에 따르면, 닛산-혼다-미쓰비시 기업이 합쳐지면 연간 8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이 회사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되지만, 2023년 1,12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토요타 모터 와 작년에 920만 대를 판매한 것으로 보고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 보다 여전히 낮습니다 .
합병 보고서는 올해 초 두 일본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 구성품 및 소프트웨어 공유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합병은 2021년 1월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프랑스 PSA 그룹과 합병하여 스텔란티스를 설립한 이후 가장 큰 자동차 산업 합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