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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 롤오버 착시효과!! 22일 유가는 WTI 5월물과 6월물 가격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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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락을 틈타 원유 투자로 눈을 돌리는 개미(개인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들은 원유 상장지수펀드(ETF)와 ETN 10개(인버스 제외) 상품을 총 1조42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ETF나 ETN은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쉽게 사고팔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초자산인 원유 가격과 연동해 수익을 얻도록 세팅되어 있다. 
 원유 관련전문가들은 원유 관련 ETF를 투자하는데 있어 장기투자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원유 선물 투자로 발생하는 롤오버 ROLLOVER  비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유 관련 ETF들은 월 단위로 거래되는 선물을 통해 원유를 사들인다. 한 달이 지나 선물이 청산되는 시점이 되면 다음 달 선물로 갈아타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이 롤오버 비용이다. 대개 미래 시점 선물은 현재의 선물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원유 시장에서 만기가 먼 선물이 만기가 가까운 선물보다 비싼 ‘콘탱고’가 나타나면서 롤오버 비용도 중요하기에 꼬옥 고민해야 한다.

특히 ‘KODEX WTI 원유선물 ETF’에만 4214억원 몰렸다. 2월과 비교하면 22배 넘게 급증했다. 이른바 ‘동학 개미 운동’으로 지칭되는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 열풍이 원유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당분간 국제 유가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투자 땐 중장기적으로 접근하라고 권한다. 단기적으론 정치적 변수가 많아 변동성이 크지만, 유가 전쟁이 끝나고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유가도 우상향 곡선을 예상한다고 말한다.

곤두박질친 국제 유가. 그래픽=신재민 기자

원유 투자 상품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건 ETN과 ETF다. 대개 원유 가격이 오를 때 수익을 내는 구조로, 유가 상승에 확신이 있을 때 투자할 만하다. 유가 상승 폭의 두 배 이익을 얻는 레버리지 상품도 있지만, 유가가 하락할 땐 하루에 10~20%씩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원유 인버스 X2 투자하시는 분들도 주의해야 한다.

4월 22일자 WTI 원유 선물 시점은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의 가격이 급등으로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근데 이거 아니다. 이거 아니라구요!!!

크게 벌어진 5월물과 6월물의 가격 차이로 선물 만기일인 21일 최근 월물로 표시되는 WTI 선물 대표 가격이 큰 폭으로 뛰게 된다. “한국시간으로 22일 WTI 선물이 급등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실제로 유가가 오른 것이 아닌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WTI유 선물 5월물의 가격이 배럴당 18.18 달러, 6월물 가격 24.59 달러 사이에 가격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5월물 가격표시에서 6월물 가격표시로 변경되면서 6.41달러 (35%)의 상승으로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때문에 원유관련 상품에 투자한 초보투자자들은 롤오버에 따른 가격변동에 이해를 해야한다.

특히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NH투자증권)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상품들의 경우 지난주에 롤오버가 완료된 상황이기때문에 월물간 가격차이로 인한 ETN상품들의 가격변동은 추가로 발생되지 않으며, 현재 괴리율이 다시한번 30 이상으로 올라감에 따라 거래정지된 상황이다.

손해를 본 개인투자자들도 상당수다. 유가반등을 기대하며 최근 한 달 간 '역대급' 돈이 들어오면서다. 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삼성 레버리지ETN의 경우 일평균 거래대금은 1275억원으로 코스피 우량주 NAVER(1328억원)과 맞먹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 정도로 원유ETN에 돈이 들어온 것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다.

현재 레버리지ETN에서 괴리율을 좁히기 위해서는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거나 ETN가 격이 크게 내려야 한다. 하지만 앞서 LP들의 물량이 소진되면서 유가 상승에 배팅한 투자자들에 의해 ETN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한 만큼 LP들의 물량공세로 괴리율 낮추기가 시도될 가능성이 높다.

아래  기사들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개미들 반토막 난 유가에 1조 베팅

국제 유가 급락을 틈타 원유 투자로 눈을 돌리는 개미(개인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동학 개미 운동’으로 지칭되는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 열풍이 원유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원유 투자 상품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건 ETN과 ETF다.

news.joins.com

국제유가 급등?? 롤오버 착시효과 이제는 WTI 6월물 가격을 봐야.. 5월물은 21일 만기. (삼성 신한 QV) 레버리지ETN 착시조심해야... - 인트로뉴스

일부 국제유가를 보여주는 사이트나 언론보도에서 선물 만기로 인하여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의 가격이 급등으로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지표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 오일관련 ...

www.intronews.net

[단독]원유ETN에 최대 3조 풀린다…신한·삼성 이번주 거래재개 - 머니투데이 뉴스

치솟는 괴리율로 거래가 정지된 원유선물 레버리지ETN(상장지수증권)에 이번 주 최대 3조원 규모의 물량이 쏟아진다. 추가상장이 이뤄지는 증권사 순으로 관련 ETN 거래도 재개된다.20일 한국거래소...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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