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사무자동화 RPA 시장이 영리 중심의 법인형태로 은행권으로 시작되고 확산되었다면, 2024년 현재는 비영리법인까지 확대되어서 그만큼 사용량의 증대가 넓어지고 있다.
비영리법인의 생산성 증대도 일반법인들과 그만큼 동일한 수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이제는 RPA 필요성이 점점 더 대두되고 있다.
대기업 중심의 RPA 사업이 점점 중소기업, 그 중에서도 전문가 집단인 세무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RPA 사업을 하다보니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법인도 있지만 비영리재단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RPA 도입을 하기 위해서 기존 직원들의 단순반복업무 시간을 하루에 몇시간 이상인지, 그 업무를 제거하면서 생상적으로 돈을 벌어오는 일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경영자가 생각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복지재단이 RPA 과제 의뢰를 받으면서, 전부서가 RPA 도입이라는 화두를 내걸었고, 해당 복지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24년 7월에 진행하게 되었다.
기존의 RPA 도입하던 기업들은 나이들이(?) 제법있는 기업들이었는데, 이 비영리재단은 모든 구성원들이 굉장히 젊어서 (최대 30대 중반) 다소 놀랐다.
그만큼 단순반복업무에 대한 이슈가 많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달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해결하고자하는 니즈가 충분했는데 RPA 통해서 생산적인 업무에 다가서는 기회로 비영리재단도 업무의 효율화를 추구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미팅과 동시에 11개 사업부의 모든 RPA 과제를 받았지만, 우선적으로 후원협력실부터 RPA 도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비영리재단 후원물품등록업무는
기존) 직원 2명 매월 15일간 해당 후원물품등록을 FULL TIME 진행
변경) 매월 6시간 업무 간소화
과제가 현장에서 작동되기 2달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100%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해당 업무에 직원들은 110% 만족하고 있다. 그만큼 지루하고 고루한 일들이었을 것이다.
반복되는 해당업무로 부터 자유로워진 것을 통해서 확보되 시간만큼 비영리재단이라도 해도 생산적인 업무를 추가로 가져오게 됨에 따라서 더 많은 후원협력에 대한 정성적인 응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주 52시간 시대에 유연근무시간에 대한 도입으로 인해서 물리적인 공간으로 직원들을 한정할 수 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부서도 어디에 활용할 수 잇을지 한번 더 고민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