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RPA (로봇틱스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이라는 단어가 2010년부터 도입되면서, 주로 은행과 대기업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다가 2024년 현재는 많은 RPA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중소기업까지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에는 국내 유통기업 OOO와 함께 2년간 온라인(네이버) RPA 업무를 적용하면서 20개 이상의 RPA과제를 적용하면서, 매일같인 단순반복 업무를 들을 매일같이 2시간 진행하던 여직원들이 업무를 아예 없애주는 단계까지 확산했다.
대기업 중심의 RPA 사업이 점점 중소기업, 그 중에서도 전문가 집단인 세무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RPA 사업을 하다보니 특히나 세무, 노무, 행정 등 단순반복업무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RPA 도입을 하기 위해서 기존 직원들의 단순반복업무 시간을 하루에 몇시간 이상인지, 그 업무를 제거하면서 생상적으로 돈을 벌어오는 일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경영자가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나 세무 직종 전문가들은 업무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기간들이 1년 중세 6개월 몰려 있습니다. 기장 여직원 1명이 최대 30개 이상을 진행하는데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으며 특히나 종소세 신고 기간에는 지옥을 경험하게 되다보니, 직원들 점심 저녁등을 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첫번째 사례인, 23년 하반기에 OO세무법인에서 경정청구와 관련된 단순반복 업무를 해결하고 싶다고 해서 첫 연락을 받아서 세무직원이 하던 단순반복 업무 90% >> RPA 프로그램 통해서 사람이 하는 업무 30%로 줄였다.
세무법인에서 경정청구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지만, 5년간 과오납한 세금을 환급해주는 것으로 22~23년까지 굉장히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선풍적인 환급 기회를 제공해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세무법인들에 업무가 많아서졌다.
처음 oo세무법인 미팅을 진행할때 하루에 80건 이상의 중소기업들이 경정청구 업무가 마구마구 들어오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원과 프로세스가 하루에 최대 20개 업체 이상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RPA 라는 것이 기존 프로세스를 인지하고 나서 이를 새롭게 솔루션을 통해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 재정의하는 것이라서 (기존) 업무 프로세를 확인하고 이를 자동화 툴을 통해서 업무 개선을 진행하였다.
처음 시작할때 세무사와 세무직원의 수작업은 업무 프로세스 95%이상이 차지하고 있었다.
2개월간 업무 효율화 개선을 통해서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RPA 통해서 사람이 직접 개입해서 진행하는 업무를 최대한 줄여서, 보다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하였다.
진행다보니 일반 PDF 문서도 엑셀로 전환/변환해야 하는 이슈도 있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더 길어졌다.
이번 업무의 결과물은 RPA 자동화 70%, 수작업 30%로 기존대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업무를 개선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는 RPA 이 세무법인에서 경험한 세무 여직원이 이직을 했다가 2달만에 다시 재입사했다. RPA를 한번 경험하면 기존의 단순반복업무를 다시 진행하는데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단순반복 업무에 대한 의뢰를 요청하신다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