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없어서 못산다는 인싸 아이템 ‘닌텐도 스위치’가 42만대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3 월부터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자택감금으로 원하지 않는 집콕을 통한 사회적 거리가 장려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에 의해 실내에서 강제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동시에 비디오 게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집에서 방대한 시간을 차지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일본 비디오 게임 매체 <Famitsu>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새 타이틀 <Animal Crossing : New Horizons 모여봐요 동물의 숲: 뉴 호라이즌>은 발매 후 3일 동안 무려 1백88만 부가 팔렸으며, 이는 지금껏 출시된 어떤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판매량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한다.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Nintendo Switch 콘솔에 대한 수요 가 급증했으며 소매 업체는 계속 재고가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여 Amazon과 eBay의 일부 가격 가거는 권장 소매가보다 스위치를 수백 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Nintendo는 스위치 콘솔과 "Animal Crossing"게임이 차트를 차지하면서 큰 승자입니다.
2017년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공장 생산이 차질을 빚는 와중, 인기 게임 동물의 숲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 출시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소니의 PlayStation 4는 최근에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홈 콘솔이되었지만 주로 서구에서의 판매 때문입니다. 일본에있는 다른 게임 회사는 2019 년 콘솔 판매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2019 년 일본의 모든 홈 콘솔 판매의 76 %를 담당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1972년부터 2019년까지 콘솔이 판매되는 양을 눈으로 직접 확인가능합니다.
Brands With Best-Selling Video Game Consoles 1972 - 2019
콘솔 게임기 ‘스위치’의 인기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닌텐도가 ‘스위치’ 고가형 모델의 성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부문에서까지 서서히 성과를 보여줌에 따라 주가 역시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병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실내에 머물러있게되면서 비디오 게임 콘솔과 게임의 수요가 3 월에 특히 높아졌습니다. NPD Group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액세서리 및 게임 카드"의 판매량은 한 달 동안 16 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스는 미국 시장 조사 회사 NPD Group에서 옵니다. 회사 분석가 Mat Piscatella는 다음 업데이트를 공유했습니다. "Nintendo Switch는 2 월 단위 판매 및 달러 판매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하드웨어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가장 많이 팔린 하드웨어 플랫폼입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2년 동안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던 요인은 경쟁기종 코어 유저층 중심의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달리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DS(NDS)’ 및 ‘닌텐도 3DS’ 때처럼 전연령층을 공략해 기기 판매량을 단기간 내에 높인 이유가 크며, 특히 TV 없이도 본체만으로 손쉽게 플레이 가능한 점이 저연령층 유저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월에 초기대작 ‘모여봐요 동물의숲’이 출시되면서 폭발적으로 기기 판매량의 급증해 닌텐도 스위치의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됐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으로부터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 닌텐도 스위치를 정가에 구입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향후 콘솔의 모습이 어떤 형태일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2개월동안 방콕을 통해서 길들여진 습관(?)이 한번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바이러스가 온다면 다시 집콕으로 들어갈 것이니,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아래 기사를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20-best-selling-video-games-during-coronavirus-2020-4
'미국배당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황에도 63년간 연속배당주는 미국기업 ; Procter & Gamble (PG) (1) | 2020.05.05 |
---|---|
불황에도 멈추지 않는 애플(APPLE) 2020년 2분기 실적 ; 사업영역 다각화 시작 (0) | 2020.05.02 |
코로나 따위는 개나 줘라! 알파벳(구글) 2020년 1분기 실적 13% 성장! (0) | 2020.04.30 |
주주환원 끝판왕 ; 보잉 자사주 매입 Stock Buybacks Good or Evil (0) | 2020.04.26 |
방콕주식 Stay at Home ; Netflix(NFLX) 코로나 이후 방향성 (0) |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