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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섹스 페스티벌' 취소,, 진짜 어쩌려고 어른들이 이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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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성인비디오(AV)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2024 KXF 더 패션' 페스티벌에 대해 강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

플레이조커가 주최한 행사는 국민청원이 접수되면서 취소될 수밖에 없었고, 시정부는 행사가 진행될 경우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주최측은 축제를 파주로 옮겼지만 파주에서도 비슷한 반대에 부딪혔다. 김균일 시장은 이번 행사에 강력히 반대하며 파주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지 않도록 모든 행정적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주최 측은 다시 한번 축제 장소를 이전하기 위해 잠원한강공원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을 확보하려 했으나 서울시가 이를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서울시는 “건전한 성적 인식을 왜곡하고 성범죄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세우며 행사 불허 결정에 대해 행사장 운영사인 유스 크루즈 측에 공식 서한을 보냈다.

이 행사는 여객선 사업자와 그 직원이 여객선이나 여객선 선착장에서 음란하거나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하천법과 유람선 및 여객선 사업법에 의해 금지됐다. 서울시는 어스크루즈의 사업허가를 따르지 않을 경우 사업허가를 취소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행사는 취소됐지만 주최 측은 물러서지 않았다. 플레이조커 관계자는 4월 19일 한국 언론에 “6월에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지만 규모는 훨씬 더 크다”고 밝혔다. 정부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주최측은 개인 장소 임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전에 페스티벌에 예약한 일본 성인 비디오 여배우 수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사가 공공장소에서 열리지 않으면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플레이조커는 또 수원시를 업무방해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선정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성인 축제' 주최측은 서울시가 주최 예정이었던 한강공원 행사장에 필요하다면 '전기 차단'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자 행사를 다시 장소를 옮겼다.

 

일본 성인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2024 KXF 더 패션' 페스티벌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시정부 요청으로 취소됐다.

 

주최측은 행사를 서울 강남구 잠원한강공원 강변에 정박해 있는 보트 위 바 'US 크루즈'로 옮긴다고 일요일 밝혔다.

서울시는 “성인 축제는 성별 인식을 왜곡하고 성폭행으로 이어질 수 있어 도덕적으로 해롭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설명 없이 하천법과 유람선 및 여객선 사업법이 성인 축제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정부는 민원 제기, 술집 임대 취소, 강 점유 및 사용 허가 철회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인 전용 축제에는 성인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란제리 쇼와 댄스 공연이 포함됩니다. 축제 주최자에 따르면 입장료는 89,000원(64달러)입니다.

 

이번 달 축제는 지난해 12월 경기 광명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가 될 예정이었다.

<참고 : Festival with Japanese adult entertainers relocates again after Seoul gov't warns 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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