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From Warren Buffett’s Greatest Blunder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위대한 실수
워렌 버핏은 아마도 가장 위대한 투자자 일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의 CEO는“오마하의 오라클 (Oracle of Omaha)”이라고 불리며 월스트리트를 책처럼 읽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Forbes에 따르면, 그는 2019 년 10 월 18 일 현재 약 820 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 한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버핏 옹이 늘 이야기 하는"가치투자"를 해야 하는 데 정작 우리들의 모습은"같이투자"가 아닐까한다. 실제로 필자도 OXY(30년간 배당금을 꾸준히 주었던 셰일에너지회사)를 아무생각없이 대가를 따라 투자하다. 폭망을 여실히 경험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해보았다. 그냥 미국투자의 대가인버핏 옹의 포트폴리오만 보고 무작정 따라하기가 얼마나 백해무익인지 이번 장으로 보면서 절실히 깨달았다. 내가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따라하기만 하면 폭락장도 함께 나를 따라온다는 것을. 그래서 다시 정신을 차려보려고 한다.
실패에서 배우는 No. 1 : 항공사 US Air
치킨게임이 치열하던 항공산업에 투자하면서 "죽음의 늪" 경험
워렌 버핏이 항공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오랜 기간 견지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2013년 항공산업에 대해 “투자자들의 죽음 늪 death trap for investors”라고 평했다. 그랬던 그가 항공주에 대한 태도를 왜 바꾼 것일까? 1989 년에 US Airways 우선주를 매수 하는 것은 비평가들이 가장 자주 인용하는 실수입니다. 버핏은 항공사 사업에 보호 해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항공 여행이 시작된 이래 투자자들이 막대한 돈을 잃어버린 죽음의 함정이라고 말했다. 항공사는 막대한 양의 자본을 소비하지만 버핏은 3 억 5 천만 달러의 우선주 매입 으로 9.25 %의 배당수익율로 보호 받았다고 생각했다 . 그러나 미국 항공의 좌석당 12 센트 비용은 사우스 웨스트의 좌석당 8 센트 비용과 같은 비용 절감 항공사와 경쟁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우선 미국 항공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진행하고 이야기 넘어겠습니다.
미국 내수 항공시장은 1978년 규제 철폐 이래 신규진입이 늘어나며 공급과잉, 가격경쟁이 시작되었다. 너무 많은 항공사들이 투기적인 공급 증대를 지속했다. 곧 수익을 내지 못하는 항공사들이 생겨나며 1978년 이후 183개, 2000년 이후에도 14개의 항공사가 파산을 했다.
USAir 주식을 사지말았어야 할 것을 제외하고
나는 정확히 내가 할 일을 거의 완벽히 하고 있었다.
“I would really do almost exactly what I have done
except I wouldn’t have bought USAir.”
-워런버핏-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사뭇 달라져 있다. 파산이 잇따르며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 극심한 경쟁은 자연스럽게 완화되었다. 워렌 버핏이 항공주에 첫 투자를 했던 1989년 당시 미국의 major항공사만 10개 이상이었던 데 반해 현재 미국의 FSC(Full Service Carrier)는 Delta, Southwest, American, United 4사의 과점구조가 안착되었다. 이들 4사는 미국 국내선 여객수송량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그의 투자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몇 년 동안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으며, 몇 가지 중대한 실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버핏을 비난의 대상으로 삼으려고하는 일부 임원들과 달리 버핏은 자신의 실수를 소유하고 주주들에게 전달하지 못하면 모든 책임을 진다. 당신이 당신의 투자 게임을 연마하려고한다면, 버핏의 힘들게 얻은 지혜로 이끈 과거의 손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치킨게임을 하던 항공업계가 빅4 중심(버핏은 이미 빅4 항공업계 지분 10%로 씩 다 들고 있다)으로 개편되어 독과점 체제를 구축한 것이 '경제적 해자'를 좋아하는 버핏옹의 성향에 딱 맞을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3월에 델타항공 900억 넘게 매수했다가 한달도 안되어서 매도한 이유는 투자의 성향이 바뀐것이 아니라,이들 4대 항공사는 1분기에 유나이티드가 65% 폭락했고, 아메리칸과 델타 주식은 반토막 났다. 사우스웨스트는 항공사들 중에서는 비교적 낙폭이 작아 35% 급락했다. 그래도 지수 낙폭 20% 수준을 크게 웃돈다. 이들 4대 항공사 평균 낙폭은 50% 수준이다.
앞서 버핏은 지난달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항공주를 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2월 27일에도 버크셔는 델타항공 주식 97만6000주를 주당 46.40달러, 4530만달러에 추가 매입하기도 했다. 버크셔는 델타항공 주식을 매입할 때만 해도 고점 대비 20% 저렴하게 매수한 것이다. 그러나 결국 50%가 넘는 손실을 떠안고 매각했다.
버핏옹의 룰은 바뀌지 않았다. 다만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날개 달린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제 1법칙 : 돈을 잃지마라
제 2법칙 : 제 1법칙을 잊지마라
참고문헌들은 아래 싸이트에서 정리한 것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영문으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Lessons From Warren Buffett’s Greatest Blunder, Pt. 1 - GuruFocus.com
Even the Oracle of Omaha can get a call wrong once in a while, as his ill-fated bet on USAir will attest January 28, 2020 | About: BRK.A +0% BRK.B +0% LYFT +0% GRUB +0% Warren Buffett ( Trades , Portfolio ) is a living legend in the world of finance and investment. His decades at the helm of Berkshi
www.gurufocus.com
Learn From Warren Buffett’s Biggest Mistake Warren Buffett’s Mistake: Not Investing in the Technology Sector
Even the world’s greatest investor doesn’t always get it right - here’s how his loss could be your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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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t’s Blunder and Other Great Mistakes By Investing.com Blog
Buffett’s Blunder and Other Great Mistakes
www.investing.com
Preferred Stock
Preferred stock refers to a class of ownership that has a higher claim on assets and earnings than common stock has.
www.investopedia.com
[왜 지금 버핏인가]8. 버크셔 최악 헛다리 짚고 실패學의 진수 보여줘
"내가 정말 실수했다."'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 버핏도 시장에서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던 과감한 투자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은 경우다. 버핏 자신도 주주들에게 "실수를 했다"고 인정을 할 정도다. 하지만 그의 투자 실수는 그저 실패로만 끝나지 않았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한 후 빠르게 대처해 곧 쓰러질 것만 같았던 회사를
www.asiae.co.kr
버핏이 '땅치고 후회한' 투자 실패 5건의 교훈
버핏이 '땅치고 후회한' 투자 실패 5건의 교훈
ww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