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투자자 고 찰리 멍거는 코스트코를 사랑했고, 스스로를 "완전한 중독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코스트코의 이사회에서 활동했으며, 코스트코 주식 187,000주 이상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찰리멍거는 작년에 "미국의 다른 모든 기업이 코스트코처럼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억만장자 투자자 찰리 멍거가 사망하면서 코스트코는 가장 열성적인 팬 중 한 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멍거는 자신이 25년 이상 이사로 재직했던 코스트코의 "완전한 중독자"라고 선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코스트코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라고 멍거는 작년에 말했습니다. "저는 절대 주식을 팔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는 퇴임한 CEO 크레이그 젤리넥에 이어 코스트코의 두 번째로 큰 개인 주주로, 지난해 11월 기준 187,18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억 1,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저에게 전설이었습니다."라고 멍거가 사망한 후 젤리넥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코스트코의 엄청난 자산이었습니다."

멍거는 홀세 클럽의 운영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2022년 초에 "미국의 다른 모든 기업이 코스트코처럼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 될지 생각해 보세요."
멍거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코스트코의 주가가 자신과 같은 투자자가 매수할 만한 수준보다 약간 높다는 것이 유일한 불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는 코스트코는 완벽한 회사이며 놀라운 미래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이커머스로의 전환이 느리기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멍거는 아마존과 비교해도 코스트코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코스트코가 엄청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라며 "코스트코는 아마존을 포함한 그 어떤 기업보다 가치 제공에 대한 평판이 좋기 때문에 아마존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의 측근이자 오른팔로 잘 알려진 멍거는 의심할 여지 없는 금융계의 천재였습니다.
버핏은 성명에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찰리의 영감과 지혜, 참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 : Charlie Munger was obsessed with Costco. Here's why the billionaire called himself a 'total add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