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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찌..책임지나요.. 美원유 3배 레버리지 `줄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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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면서.. 할말을 잃었다.. 또 누군가의 현란한 말빨에 이끌려서.. 내 피같은..돈을.. T.T

미 원유 3배 레버리지를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X3, 트리플 상하행.. 상승장 X3, 하락장 X3

국제유가가 하루에 10% 오르면 해당 상품 가격은 30% 오르고, 반대의 경우에는 30% 하락하는 식으로 움직인다. 지금 유가 20달라 밑인데 앞으로 제발 오르면.. 그런데 오른다는 보장이 없으니 국내 투자자들은.. 손실만 보고 강제 퇴출 당할 위기이다.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5433만달러(약700억) 매수했는데, 20달러 언더로. 미국 원유 3배 레버리지 줄줄줄줄 상폐.. 그럼 이 돈 700억은 누군가가 피눈물을 흘릴텐데.. 강제청산 D-10일인데..

 

 

분명 2020년 3월 18일 기사가 나와서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812541035421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미국 주식 1억3444만달러(약 17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 1월에는 4억7159만달러, 2월에는 4억2615만달러를 순매수했는데, 이달에는 미국 주요 지수들이 20% 가량 폭락했는데도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순매수 상위 주요 종목 중에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채권) 상품이 상당수 올라 있다는 것이다. ETF나 ETN은 기초지수의 수익률에 연동해 움직이는 인덱스 상품의 일종인데, 레버리지는 여기에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과 차입을 이용해 기초지수 수익률의 2~3배까지 올릴 수 있다.

 

3월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한 미국 레버리지 상품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ProShares UltraPro QQQ)다. 이 기간 1억5781만달러를 매수했는데, 전체 미국 주식 중 애플, 테슬라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매수 규모다. 순매수는 2535만 달러로 전체 5위에 해당한다.

 

이 상품은 나스닥100 지수의 일일 등락률을 3배만큼 추종하는 ETF다. 지수가 10% 오르면 30% 수익을 내지만 반대로 10% 하락하면 30% 떨어진다.

 

하락장에 3배 '베팅'하는 상품인 '프로셰어즈 트러스트 울트라프로 숏 S&P 500 ETF'(PROSHARES TRUST ULTRAPRO SHORT S&P 500 ETF) 역시 284만달러 어치 순유입됐다. 최근 미국 증시가 하루에도 10%씩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한 번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3배 레버리지로 수요가 쏠렸다는 분석이다.

 

원유 가격에 3배 연동하는 상품도 인기를 모은다. '벨로시티셰어즈 3배 롱 크루드 오일 ETN'(VelocityShares 3x Long Crude Oil ETN)과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3배 크루드 오일 ETF'(PROSHARES ULTRAPRO 3X CRUDE OIL ETF)는 이달 각각 2282만달러, 634만달러 순매수했다.

 

최근 원유 가격이 급락 중인데도 국내 투자자들은 지금이 '바닥'이라고 보고 투자에 나선 것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6.1% 하락한 배럴당 26.9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16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에 실패한 이후 가격 하락세는 더 빨리지는 중이다.

 

 

3월 24일자에 바로 상장폐지한다고 기사가 떳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3/300134/

 

국제유가가 연초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움직임의 세 배를 추종하는 `3X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의 상장 폐지가 줄을 잇고 있다. 대부분 미국 시장에 상장된 상품이다. 운용이 어려울 정도로 상품 규모가 쪼그라든 데다, 원유 변동성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선물 거래를 통해 유가 움직임의 세 배를 맞추기 어려워진 점도 상장 폐지를 결정한 배경으로 꼽힌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벨로시티셰어즈 원유 3배 ETN`(VelocityShares 3x Long Crude Oil ETN)과 `프로셰어즈 원유 3배 ETF`(ProShares UltraPro 3X Crude Oil ETF)는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전자는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2일까지의 거래를 마지막으로 청산되며, 후자는 27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이때까지 상품을 처분하지 못한 투자자에 대해서는 운용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순자산가치를 산정해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들 두 상품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올 들어 5433만달러(약 688억원)에 달해 상장 폐지에 따른 손실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원유 움직임의 세 배를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 위즈덤트리의 원유 3배 레버리지 상품 등이 상장 폐지를 앞두고 있다. 원유 3배 레버리지 상품은 WTI 일별 움직임의 세 배를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안 그래도 높은 유가 변동성을 극대화시켜 소화한다. 국제유가가 하루에 10% 오르면 해당 상품 가격은 30% 오르고, 반대의 경우에는 30% 하락하는 식으로 움직인다. 국내에는 유가 움직임 두 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만 상장돼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3/3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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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개미 700억 샀는데…美원유 3배 레버리지 `줄상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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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81254103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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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해진 개미…국내선 2배, 미국엔 3배 '베팅'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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