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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6)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퇴직금을 받게될 Dr.파우치 박사 ; 근속연수 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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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은퇴는 죽을때까지 현역이다라는 말을 최근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통해서 처음 접했다.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고 있는 미국분이 있다. 바로 코로나 19에 대한 1등공신이라고 불리우는 미국 코로나백신 센터의 파우치 박사이다.

 

평생 현역이 최고의 노후 대책
-강창희 대표-

아쉽게도 한국은 퇴직할때 백만장자라는 개념이 없다. 그만큼 오랫동안 한직장에 다닐수 없을 뿐더라, 치열한 지금의 세계관에서는 더욱이나 불가능한 일이다. 45세에 은퇴나 명퇴를 권하는 한국사회에서 가늠한 일인가?라고 생각을 해본다. 그런 상황에서 한 직장에서 55년이라는 근속연수를 자랑(?)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그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Anthony Fauci 박사  는 연방 급여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최근 해인 2019년에 $417,608를 벌었습니다 . 그것은 그를 연방 정부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의사일 뿐만 아니라 4백만 연방 직원 중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실 파우치 박사는 미국 대통령의 연봉으로 40만 달러 이상을 벌기까지 했습니다. 모든 급여 데이터는 정보 자유법 요청을 통해 OpenTheBooks.com에서 수집되었습니다. 

납세자로부터 급여를 받는 연방 직원만 연구에 포함되었습니다. 따라서 테네시 밸리 당국(연방 정부 소유)의 수입으로 급여를 받는 테네시 밸리 당국의 CEO인 Jeffrey Lyash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악관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조만간 속도가 느려지거나 은퇴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2년 지금 은퇴한다면 파우치 소장은 미국 연방정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포브스(Forbes)가 보도했다 .

OpenTheBooks.com의 Forbes 감사관에 따르면 Fauci의 연간 퇴직금은 $350,000 이상입니다. 그리고 은퇴 후 몇 년 동안 생활비 조정으로 인해 그의 연금과 혜택이 인상될 것입니다.  Fauci가 55년 동안 연방 정부에서 일했기 때문에 높은 숫자입니다.

250만 달러.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자 현 대통령의 수석 의료 고문인 파우치 박사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현 행정부가 끝날 때까지 게시물을 올리고 인상을 받지 않았습니다(또는 이미 받지 않았습니다). 2010년에서 2019년 사이의 10년 동안 파우치는 360만 달러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2014년부터 파우치 소장 의 급여 는 33만5000달러에서 현재 41만7608달러로 인상됐다.

파우치 소장은 2년 연속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연방 공무원 으로 포브스 에 따르면 대통령, 별 4개짜리 장군,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동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번다 .Fauci는 미국 정부에서 일하는 동안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36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 

파우치 역시 당장 은퇴할 계획은 없다. 그는 ABC의 조나단 칼 에게 COVID-19 전염병을 통해 자신의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하는 현실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들의 모습과 사뭇다릴지언정, 노후에 대한 준비는 젊을 때부터 상시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니 최근에는 계속해서 머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강창희 대표는 “지금 같은 저성장·결핍 시대에는 100세까지 산다는 것이 오롯이 축복일 수만은 없다”며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노년 빈곤’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고 말했다. 그가 꼽은 노후 설계의 최선책은 연금이다. 강 대표는 “죽을 때까지 최저 생활비 정도의 연금만 꾸준히 받을 수 있다면 노후 준비는 사실상 끝난 것”이라며 “20~30대부터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등 ‘3층 연금’을 확실히 쌓아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선진국의 경우 노인 세대는 주된 수입 중 70~80%를 연금에서 얻는다. 

이와 달리 한국의 노인 세대는 연금 준비가 제대로 안 돼 있다. 작년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803만명 중 국민연금 수급자는 43%에 불과하고, 그중 80%는 수령액이 60만원 미만이다.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은 6.6%에 불과하다. 강 대표는 “30세부터 한 달에 9만원씩 60세까지 국민연금을 납부하면 죽을 때까지 매달 50만원씩 받을 수 있다”며 “전업 주부라도 임의 가입을 통해 반드시 국민연금에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에 적극적인 직장인이라면 확정기여형(DC)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매년 500만원씩 30년 동안 퇴직연금을 쌓을 경우 수익률이 1% 내외인 확정급여형(DB)이면 돌려받는 돈은 1억7000만원에 불과하지만, DC형으로 운용하며 연평균 4% 수익을 낸다면 3억5000만원까지 불어날 수 있다”며 “DC형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면 젊을 때부터 투자를 배우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선 체면을 버리고 허드렛일이라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 대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편은 일하느라 ‘집에 없는 남편’이라고 한다”며 “매달 50만원씩만 벌어도 1년 만기 2억원짜리 정기예금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그는 “현역 생활을 연장하며 적게나마 현금 흐름을 계속 창출하는 게 좋다”며 “돈·건강·외로움 등 노후의 3대 불안 요소를 잡는 최선책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 Dr. Fauci would receive the largest retirement package in American history if he retired today, report says> 
<참고 : Dr. Anthony Fauci: The Highest Paid Employee In The Entire U.S. Feder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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