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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상승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P&G, 22년 1분기 실적 통해 인플리에션 옅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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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눈을 뜨면 남성들에게는 턱수염을 제거해야 하는 습관(?)들이 있지 않나, 그래서 투자할때도 매일같이 주변에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투자라를 하라고 존리 선생님이 이야기도 했다. 질레트를 가지고 있는 프록터갬블이 어닝 실적을 발표했다. 

타이드(Tide) 세탁 세제, 크레스트 치약, 질레트 면도기를 만드는 소비재 대기업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은 화요일 질레트 면도기, 오일 오브 올레이, 오랄-비를 포함한 미용, 구강 관리 및 그루밍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P&G는 원자재와 연료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트럭 운전사 부족을 계속 경험하고 있습니다. Procter & Gamble은 공급망 비용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더 많은 가정용품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드레 슐텐(Andre Schulte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P&G가 최근 소매업체들에게 일부 그루밍, 스킨케어, 구강관리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알렸다고 말했다. 이는 가정 및 직물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기타 소비재에 대한 가격 인상에 따른 것입니다.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항만과 창고의 정체로 인해 배송료가 인상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가속화로 인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Colgate-Palmolive, General Mills 및 Kleenex 제조업체 Kimberly-Clark는 차이를 메우기 위해 올해 가격 인상을 발표한 소비재 회사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지갑에 타격을 입었고 인플레이션은 13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Tide 세제, Charmin 화장지 및 Crest 치약을 제작하는 회사인 P&G는 높은 상품 비용으로 인한 세후 21억 달러의 역풍을 예상하고 현재 회계 연도에 화물 비용과 관련된 2억 달러를 추가로 예상했습니다. 
3개월 전에는 총 19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었다. 

Schulten은 P&G가 수지, 펄프, 포장 및 기타 원자재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반면 트럭 운전사 부족과 디젤 연료 비용 상승을 계속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상품 비용 압력 측면에서 완화를 기대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더 높은 판매 가격은 타격을 완화할 것입니다. 

P&G는 7월 초에 시작된 전체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을 유지했으며, 핵심 주당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3~6%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총 매출은 화장지와 청소 용품의 판매 호황으로 매출이 증가한 한 해에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가하는 공급망 문제로 인해 분기별 판매 실적이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세탁 세제, 면도기 및 건강 관리 제품에 대한 더 높은 가격과 수요로 인해 유기농 판매는 전년 대비 4% 증가했습니다. 

P&G는 소비자가 사무실과 사교 모임으로 돌아감에 따라 개인 위생 통로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혜택을 받았습니다. 

화장지와 같은 식료품 저장실 필수품에 대한 수요도 탄력적이었습니다.

순매출은 9월말까지 3개월 동안 4% 증가한 203억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측치인 199억 달러를 상회했다. 

P&G는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면서 1분기 순이익이 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조정 기준으로 주당 1.61달러를 벌어 1년 전 주당 1.63달러와 비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59달러로 더 큰 하락을 기대하고 있었다. P&G의 주가는 화요일 장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하여 올해 거의 모든 이익을 소진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

<참고 : Procter & Gamble to raise prices of more household goods as supply chain costs bite>
<참고 : P&G to increase prices further as commodity, freight costs 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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