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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유럽여행기.바티칸시국] 피에타 조각이후 미켈란젤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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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10월부터 사작된 유럽여행기 중..

이태리 안에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이라는 곳에 가면 우리가 익히알고 있는 천지장조, 산피에트로 광장 등이 있는 유럽여행하면 필수코스로 나도 물론 13년전에 온종일 하루 밖에 경험하지 못한 곳이다. 미켈란 젤로의 천지장조를 목이 빠지게 보면서, 저걸 어떻게 누워서 하루종일 몇년간 목디스크가 와도 당연지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작품은 완성했을까. 게다가 작성 중에 자신을 폄하하는 사람들까지 일일이 얼굴을 직접 그려넣을 정도로 디테일이 높았을까..라는 생각을했다.

유럽여행하면서 특이한 것은 일본이 유럽의 많은 문화유산 복원에 힘을 썻다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본인들의 나라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일본인들은 도대체 왜 유럽의 많은 유산에 관심을 두었을까.. 그런 영향인지.. 중국과 한국사람은 사진을 못찍어도 일본인들은 사진을 찍는데 허락하는 13년전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 삶에 BEFORE or AFTER 는

언제인가?

바티칸 시국의 종일 걷다가 산피에트로 광장으로 나갈 쯔음에 있는 유일한 미켈란젤로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조각상. 피에타. pieta

네이버 블러그 출처 - https://blog.naver.com/tm012/140002444875

이 조각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미켈란젤로의 삶이 달라진다..

어렵게 돌을 깨면서 몇개월동안 디스크가 올 정도로 분진을 먹으면서 멋지게 조각하면서 수고한 본인을 위해서 찬란한 모습을 생각하면서 미켈란젤로라는 성모마리아 대각으로 띠지에 made by 미켈란젤로. 이름을 멋지게 새겨놓고. 동트는 새벽을 박차고 나가는데..

문뜩 매일같이 떠오로는 아침 태양의 빛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해 아래 새것은 없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본인 이름을 그 어디에도 아로 새겨두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지금 어떠한가?

미켈란젤로

이 작품 이후로 미켈란젤로는 그 어디에도 본인의 이름을 새겨두지 않았다고 한다..

당대 최고, 그 이후로도 현재까지 최고라고 불리우는 조각자이마 미술사의 멘토라는 불리우는 미켈란젤로의 삶에 있어서 절대 권력자인 창조주는 얼마나 무서우신 분일까? 다비드상을 조각할 때의 마음과 피에따 상을 조각할 때 마음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 마음가짐을 나도 갖고 싶다. 나도 노력하고 싶다. 주님의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 사역자로..

바티칸 시국 00120 Vatican City

바티칸 시국 00120 Vatican City

Forum Sancti Petri, Città del Vaticano, 바티칸 시국

Forum Sancti Petri, Città del Vaticano, 바티칸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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