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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환골탈태 중인 IBM, 기술주 처음으로 배당귀족주 합류!!

Master Your Space 2021. 1.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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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컴퓨터 하드웨어 , 미들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생산 및 판매하고 메인 프레임 컴퓨터 에서 나노 기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호스팅 및 컨설팅 서비스 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기술주인 IBM이 25년이상 배당주는 배당귀족주 중에서 처음으로 IT 섹터 기업으로 새롭게 21년부터 편입되었다. 

109 년 된 IBM은 두 개의 상장 회사로 분할 할 준비를하고 있으며 이름을 딴 회사는 회사가 자체 데이터 센터와 임대 리소스를 조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처리하는 소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집중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매출은 4 분기에 10 % 증가한 75 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IBM은 2021 년 매출 성장으로 복귀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분리 후 매출이 한 자릿수 중반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20년간 급격하게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평균 5%의 배당성장을 보이고 있다. 기술주로서는 처음으로 편입된 미국기업이다보니 26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배당율이 5.32%로 많이 높다. 
배당금이 무조건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모든 것은 흑과 백이 존재하듯이 반드시 투자시에는 재정적인 여건과 분기별 실적까지 확인해야 한다. 

연구 기관 Gartner, 클라우드 지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COVID-19 위기의 여파로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지출이 18 %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와 같은 경쟁자 들은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TSMC 공장에 불이 날 정도로 쉬지 않고 반도체 수요가 증인할 정도로 폭발적이다. 

10 월 8 일, IBM 은 IBM 매출의 약 25 %를 차지하는 관리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분사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BM이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GTS) 사업부의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떼어낸다. '뉴코(NewCo)'란 이름으로 출범할 새 회사는 기업용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대행 분야를 맡고, IBM은 레드햇과 함께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분야에 집중한다. 
IBM은 분사 시 세금이 없으며, 주식 분할에 따른 주주 손실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BM은 레드햇과 클라우드 플랫폼에 집중하고,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의 영역에서 매출원을 모색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단일계약 프로젝트나 운영대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프라 사업을 새 법인에 맡기고, IBM은 구독 모델을 중심에 둔 반복 매출 창출 기업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IBM은 분사 후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반복 매출에서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사 후 IBM의 연매출은 590억달러 규모일 것으로 추산된다.

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1조달러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클라우드 이전 서비스 영역에서 3천억달러,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에서 4천500억달러,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2천300억달러 등의 매출 기회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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