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ime Highs, 미국 주식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해 중 하나로 기록될 듯 싶다.

빅테크 7개 기업중 엔비디아, 애플은 사상 최고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는 언제나 정답일까?라는 생각을 한참하고 있습니다. 수학처럼 1+1이 2라는 정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전세계 증시 추세중에서 구조적, 정치적, 글로벌 기업이 많은 경쟁요소가 많은 발전요인들을 함축해서 보유하고 있는 GREAT AMERICA AGAIN 을 외치는 대통령 후보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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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나 부러움이 아닌, 구조를 닮아가고 싶을 뿐이다. 안되는 것에 대한 볼멘소리가 아닌 앞으로 생산성을 향해서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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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4년은 미국 주식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P 500은 이미 사상 최고치를 47번이나 경신했으며, 주당 평균 1개 이상씩 경신하고 있습니다.

S&P 500의 총 수익률 24%는 현재 시점의 연평균 수익률보다 4배 높으며 1997년 이후 가장 좋은 연초 수익률입니다.

심지어 성과는 아래와 같이 더욱더 우상향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증시를 상승시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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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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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높은 수익) : S&P 500 TTM 영업 EPS는 3분기에 또 다른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대비 8% 증가했습니다.

둘째 더 높은 배수) AI 혁명에 대한 열광은 지난해에 상당한 배수 확장으로 이어졌고 S&P 500의 주가수익비율은 27%(20.4에서 25.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0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가치 평가이며 역사적 중간값보다 50% 높습니다.

미국 주식은 계속해서 세계 다른 지역을 앞지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16년 이상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긴 기간 동안 미국이 아웃퍼포먼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나 미국증시는 전세계에서 유례없이 압도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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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내에서는 7월 10일 이후 소형주($VBR)가 대형주($SPY)보다 성과가 좋고, 가치주($IWD)가 성장주($IWF)보다 성과가 좋은 요인 로테이션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전의 장기적 추세와는 반대인데, 이전의 추세에서는 대형주(mega cap)의 성과가 1999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성장주의 성과가 2000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7월로 돌아가 보면, S&P 500 기술 부문의 광범위한 시장에 대한 상대적 성과는 2000년 3월의 이전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반전이 일어났고, 기술 부문은 다른 모든 부문보다 성과가 낮았습니다. 기술은 7월 10일 이후로 하락한 유일한 S&P 500 부문입니다.

S&P 500 섹터를 추종하는 ETF 실적은 XLK를 제외하고는 11개 섹터가 우상향했습니다. 기술섹터인 XLK ETF가 하락 이유는 대형기술주 중에서 넷플릭스가 하락성장세를 일정시간 보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