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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의도 100만명 불꽃축제에서 살아남기! 이러다 다 죽어!! 비가와도 구름이 많아도 정확한 내 위치 알람!! 에코센싱

Master Your Space 2024. 10. 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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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드디어 대한민국 여의도 불꿏축제가 시작된다.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연예 작업의 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의 여행이기도 하다. 100만명이라는 숫자를 듣기만 해도 한국에 그렇게 많은 인파가 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존이다!!

아니 뤠알로 그렇게 모여있다. 사람이 그리우신 분은 여의도나루역 앞에만 가도 올라가다 죽을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10초컷 당할 수 있다. 살아남야하는 미션을 자연스럽게 손에 땀을 쥘 정도로 임무로 보여받게 된다.

벌써 2년도 지나간 2022년 코로나가 한창 창궐할 때였다. 오랫만의 나들이로 4명의 온가족이 한뜻 들떠 있었던 여의도 불꽃 축제에 그나마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도 되었다. 더욱이 모 금용사에서 파크원타워2라는 가장 근접한 장소에서 해당 금융직원들 직원들 대상으로 가족 초대형식으로 불꽃축제를 여유롭게 앉아서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본다는 것은 100만명 인파 안에서 도저히 볼 수 있는 용기 따위는 생각도 안했기 때문에 바로 패스하고!! 어마무시한 편안한 여의도 파크원2 타워에서 바로보는 여의도 불꽃 축제란 이루말할 수 없는 엄청난 눈요기와 식사라는 큰 대접을 받았다.

각국의 불꽃 축제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눈에 넣기도 바쁜데, 사진으로 또 넣어야 하니 눈과 손이 바쁘다 바쁘다라는 단어를 외칠 수 밖에 없었다. 야호를 신나게 외치면서 핸드폰에 담기 바빴다!

갑자기 손에 영상을 담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만약에 이렇게 청명하지 않고 비와 구름이 많다면?? 제대로된 영상을 남길 수 있을까? 만약에 그렇다면 비와 구름이 몰려와도 정확하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기술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는 한국에 기업이 있는지 찾아보니.. 에그머니나!! 있다 있어!!! 바로 항공우주 빅데이터 기업인 에코센싱(ECOSENSING)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정보로 전환하고 이를 지식으로 변환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빅데이터(Big data)를 쌓아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편협하게 본다고 하면 당장 눈앞에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라는 것이 놀랐다. 합성개구레이더(SAR)용어도 굉장히 낯선데 이게 여의도 불꿏축제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할 수 있다. 근데 굉장히 연관성이 높다.

100만명의 인파가 일시에 스마트폰을 여의도 한곳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한다면, 그 정보가 실시간, 정확하게 원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문뜩하면서 한발 더 나아가서, 즐거워야 하는 불꿏축제 시간에 기상이 흐리거나 비가 오게되면 이 좋은 명장면을 볼수 없게 된다라는 불편함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구름등이 있어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항공우주 빅데이터 기업이 바로 에코센싱이다. 그렇다면 왜 이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그림 한장이 천마디 말보다 가치가 높다라고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는 구름, 강수량 또는 기타 대기 조건에 의해 무선 주파수 복사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떠한 기상 악조건에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데이터들은 이미지 시스템을 통해서 수집되고 디지털화 저장되면서 인간의 눈으로 쉽게 해석할 수 있는 이미지로 형성되도록 처리하게 된다.

 

만약에 2024년 10월 5일이 명랑하고 구름한점 없는 날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적.어.도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라도 실시간으로 보고 싶은데 일반렌즈나 OPTICAL을 통해서 본다면 아래와 같은 선명하고 정확한 사긴을 제공받을 수도 감상할 수도 없게 되는 것이다.

대망의 한국 불꽃 축제가 끝나나서야 정신을 차려보니, 이제는 집에 가야할 시간!!

모든 위험이 물밀듯이 쏟아져 내려왔다. 파크워 45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모든 층에서 불꽃 축제를 관람하던 시민들이 한꺼번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다보니, 정확히 93분만에 천신만고 끝에 1층에 타고 내려오는데 성공했다.

우여곡절끝에 1층에 도착한 것만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 아니었다.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이제는 지하철을 타러 가야 하는 천로역정이 시작되었다. 5호선 여의도역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 패스를 했기 때문에 주변 가장 가까운 1호선 신길역까지 도보로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신길로 가는길까지 또다시 83분이상 걸리는 놀라움을 만났다. 물반 사람반이라는 표현보다는 이러다 죽겠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했다. 진짜로 이런 때 누가 한명이라도 다친다면 병원에 가기도 전에 천국을 가겠다라는 생각을 문뜩 했다.

지하철 역에서 집으로 가면서 문뜩 그런 생각을 했다. 100만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지만, 4G에서 5G로 가는 인터넷 대국에서 이런 밀집도에 대한 연구를 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항공우주 빅데이터 기업이 바로 에코센싱이다.

24년 하반기에 우주광통신 "스페이스빔"이 17억원 규모의 FREE 시리즈 A를 통해서 투자유치를 받았으며, 한국판 스페이스 X라는 호칭을 받으면서 우주여행을 나서는 "우나스텔라"도 19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즈유치를 받았다.

미국 나사에서나 항공우주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한국에서 IPO를 실제 진행한 INNOSPACE라는 기업도 있지 않은가? 지금은 스타트업으로 작지만 점점 더 확산되어가고 있는 방산 스마트업 기업들을 통해서 항공우주 빅데이터 회사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그렇다고 항공우주 산업 비즈니스 모델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분명히 이노스페이스의 한계를 현재 주가를 통해서 경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24년 7월 상장당시 32000원 > 16000원으로 하락했다. 기대가 크명 실망도 크다.

하지만 이번 불꽃축제를 통해서 100만명 인파의 빅데이터가 수집되고 이를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의미가 있는 정보로 활용되고,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되는 지식으로 쓰여진다면 항공우주 영역에서 분명히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존재이유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하게 여의도 불꽃축제를 통해서 문뜩 떠오른 단상이지만, 생활속에서 기업에 대한 가치를 경험하고 평가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본다. 실생활에 노출된 만큼 잘알게 되고 그만큼 투자에 대한 경험치가 올라가게 되니까 말이다.

여의도 불꿏 축제를 통해서 이러한 어려움들을 기회로 활용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기업이 있다라는 것을 다시금 보고 놀랐으면, 이런 부분까지 선도하는 에코센싱이라는 스타트업에 대해서 다시금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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