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SpaceX 비슷한 기업이 한국에 있나? 항공우주 빅데이터 회사는 있다! 에코센싱!

Master Your Space 2024. 9. 7. 13:28
728x90
반응형

SpaceX는 목요일에 플로리다에서 21개의 Starlink 위성을 저궤도로 발사했고, 이로써 이 회사가 발사한 Starlink 위성의 총 수가 7,000개가 넘었다.SpaceX는 목요일에 7,000번째 Starlink 위성을 우주로 발사했는데, 이는 회사의 위성 인터넷 부문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에는 위성과 관련된 기업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위성이 우주에 가서 진짜로 하는 일이 지구를 관찰하는 일이 주된 업무이고, 실제를 이를 가지고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구글 어스도 있다보니, 이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항공우주 빅데이터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러다가 24년 3월 한화시스템에서 국산 기술로 만든 소형 SAR 위성 발사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한화 독자적인 개발보다는 분명히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주변 기업들을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생각지 못한 스타트업 기업을 찾아서 해당 기업을 소개하려고 한다.

한화시스템은 소형 SAR 위성을 활용해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용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 지리정보시스템(GIS) 지도 제작을 위한 데이터 분석, 위성 영상 정보를 자동 융합·분석해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런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SAR (Synthetic Aperture Radar), 문과생인 내 입장에서 한글로 변환하자면 합성개구레이더?? 용어도 매우 매우 낯설다.

요즘 글로벌 기업 중에 군사정보 관련된 IT 기업인 팔란티어 테크(PLTR)등도 결국 "빅데이터" 활용과 수입에 대한 투자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결국은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DATA)를 정보화(Information)하고, 최종적으로 지식(Knowledge)으로 사용하멸 "돈"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로 승화하지 않을까?

이런 면에서 대한민국도 이런 비즈니스 모델 중에 하나인 천국한적인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항공우주방면에서 기여하는 스타트업이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Synthetic Aperture Radar의 주 용도는 우주에서 지구표면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나 비가 오나 눈이 올때에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따봉!!

 

일반적인 지구대기권의 환경은 분명하 늘 구름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단순하게 광학렌즈로 정보를 100% 읽어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다양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원하는 정보로 제공해주는 기술이 바로 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합성개구레이더)인 것이다.

이런 고도화된 정보기술을 수년동안 보유하고 발전시키는 기업이 대한민국에 있다라는 것에 한번 놀랐고,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도 놀랐다! 와우!!

바로 수원에 위치한 에코센싱이라는 기업이다. 업력은 7년차를 지나고 있고, 항공우주 분야 석박사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는 이 회사가 궁금해서 실제로 찾아가보고 앞으로 이와 관련된 뉴스를 연재하려고 한다.

그림 한장이 천마디 말보다 가치가 높다라는 말을 SAR 시장에서 명확히 나타난다.

일반적인 렌즈로 볼수 있는데 굳이 전자차를 쏴가면서 데이터를 처리하는지에 대해서는 결국 "빅데이터"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이를 활용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경제적 해자 관점으로 굳건히 시킬 수 있다라고 본다.

물론 항공우주 분야가 녹녹한 분야가 아니고, 천문학적인 개발 비용이 들어가는 거대한 장치 산업이지만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것이 더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시작된 항공우주 비즈니스 모델을 흥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