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가 토요일에 실적을 발표하는 간단한 이유 >> 본인 실적들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버크셔 해서웨이 BRK.A -1.37%는 역사적으로 주말에 분기별 재무 실적을 발표해 왔는데, CEO 워런 버핏은 그 이유가 간단합니다.

버크셔(티커: BRK.A, BRK.B)는 토요일 오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상장기업들은 주중, 즉 장이 열리기 전이나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배런스는 지주회사에 연락하여 발표 전략에 대해 문의했지만 즉각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버핏은 이전에 자신의 근거를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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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는 때때로 많은 독자나 시청자를 불필요하게 겁을 주거나 부추기는 수치를 강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이 마감된 후인 금요일 늦은 시간이나 토요일 아침 일찍 재무 보고서를 발표하는 관행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이 문제를 완화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버핏은 2018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말했습니다.

버핏은 "이렇게 하면 분석에 최대한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투자 전문가들이 월요일 시장이 열리기 전에 정보에 입각한 논평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주말 내내 분석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버크셔는 분기별 영업 이익 기록과 2분기 총 14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보고했습니다.

 

<참고 : he Simple Reason Why Berkshire Hathaway Reports Earnings on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