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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297.3원 마감, 사흘째 고점 갱신에 갱신중 1,300원 탈환 고지를 눈앞에~
Master Your Space
2022. 6. 2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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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최고치로 코로나 발생 초기 고점보다 높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의 고점이었던 2020년 3월 19일의 1,296.0원보다 높고, 2009년 7월 14일(고가 기준 1,303.0원) 이후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경기 둔화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이날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화가 이에 연동돼 움직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다”며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98원 가까이 오르며 원화 약세폭이 확대됐고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까지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가 재차 연저점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긴축과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이 지속된 것에 더해 중국 위안화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1300원선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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